유지보수, 프로젝트가 오래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최근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앞을 다투어 경쟁하고 있습니다. IT 기술이 발달할수록 다양한 기능들이 출시되고 있고, IT 서비스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데요. 고객들은 나날이 한층 높은 IT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고,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품질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오히려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유지/보수’입니다. 유입된 고객이 이탈하지 않도록 좋은 서비스의 퀄리티를 오래랫동안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에 더욱 좋은 경험을 제공할 때 고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오래가는 기업들의 서비스는 유지/보수에 신경 써 점점 더 개선이 되는 반면 오래가지 못하는 서비스는 그렇지 못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유지/보수까지 신경 써야 하는데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유지/보수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또 유지보수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23년 동안 No.1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랜서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지보수란?
유지보수 인력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여기에서 말하는 유지보수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지보수란 요구된 기능을 다하도록 바르고 양호한 소프트웨어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소프트웨어가 처음 기획되고 설계된 대로 작동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보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제품 및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공개된 후 다양한 변수로 인해 변동 사항이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확인하고 대응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련의 활동이 바로 유지보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 왜 중요할까?
유지보수를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유지시키고, 보수하기만 하는 활동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유지보수는 오히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보다 더욱 큰 비용이 필요한 중대한 작업입니다. 이는 유지보수를 어떻게 진행하는가에 따라서 해당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기 위한 비용이 증가할 수도, 감소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의미하죠.
소프트웨어의 경우 기능 등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상황에 따라서는 유저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변동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기능적인 장애나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만 소프트웨어가 항상 최적의 상태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1. 유지보수를 통한 예방정비
유지보수의 이점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예방정비 측면입니다. 자동차 정기 점검과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사용자가 운전을 하게 되면서 각 부품들의 컨디션이 달라지고, 변화하게 되며 이로 인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자동차의 성능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동차 점검을 받습니다.
소프트웨어 역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이 개선되고, 변동사항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유지보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문제가 발생한 뒤에 뒤늦게 대처를 한다면 오히려 더욱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는 IT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 유지 측면에서 필수적이고, 정기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소프트웨어에 장애가 생겨서 발생하게 되는 피해액을 방지할 수 있으며, 더욱 큰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2. 유지보수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제고
유지보수의 두번째 이점은 버그수정을 통한 사용자 불편 제거 측면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아무리 잘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유저들이 사용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발생하는 일은 필연적입니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고려하였던 환경과, 유저들이 이를 사용하는 환경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 끊임없이 성능이 개선되고, 새롭게 개발되는 과정에서 미처 염두하지 못한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유저의 요청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되는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발생할 지 모른다는 점 때문이죠.
문제는 버그가 발생하면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는 점입니다. 버그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해서, 유저들이 이를 감내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잦은 버그 발생과 이로 인한 불편함이 축적되기 시작한다면 유저들은 이탈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하며 버그를 지속적으로 수정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점검으로 발생하고 있는 버그들을 체크하여 수정하는 것, 사용자가 불편 사항에 대해서 요청했을 시 빠르게 대응하는 것 역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법인 것이죠.
3. 유지보수를 통한 성능 최적화
마지막 이점은 유지보수를 통한 성능을 최적화입니다. 소프트웨어나 각종 시스템들의 경우 개발된 뒤 수년, 혹은 수십년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성능 역시 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5년 전에는 필요했던 성능이 지금은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고,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들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는 계속해서 진화해야만 합니다.
유지보수는 이런 측면에서 성능 최적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필요 없는 기능을 제거하고, 새롭게 요구되는 성능을 추가함으로써 오래된 소프트웨어가 아닌, 현재 시점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 바로 유지보수라 할 수 있죠.
유지보수, 하더라도 잘! 해야한다.
이처럼 유지보수는 수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들 역시 이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위해 조직을 개설하고, 다양한 인력들을 채용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보수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약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몸에 좋은 약이 될 수도, 독약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유지보수 역시 잘못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지보수가 잘못된 대표적인 사례로 ‘Knight Capital Group’을 들 수 있는데요. 금융 서비스 회사인 KCG는 거래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하였는데, 이 업데이트는 회사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던 기존 시스템을 대체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시 심각한 버그가 포함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잘못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주식이 거래되었고, KCG 그룹이 버그를 인지 했을 때는 이미 4억 4천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회사의 연간 순이익의 4배 이상의 금액으로 KCG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KCG는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하여,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였지만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대로 된 테스트와 품질 보증을 실패함으로써 잘못된 유지보수를 하게 된 것이죠. 또한 실패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장치도 없었고, 소프트웨어의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도 부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우리는 유지보수를 함에 있어서 ‘잘’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배울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항상 더 최적의 성능을 만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때문이죠.
잘 된 유지보수는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고객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유지보수는 오히려 대형 사고를 발생시키고, 고객 이탈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는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유지보수를 위한다면,
제대로 된 SM 개발자를 채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지보수를 ‘잘’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발자들에게 맡기는 것이죠. 방법은 너무 쉽지만, 문제는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모든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을 기업이 보유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죠.
이런 문제들 때문에 최근 기업들은 IT 아웃소싱을 통해 자신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IT 개발이나 유지보수 등을 외주업체에 맡김으로써 자신들이 개발자를 직접 보유하지 않더라도 전문가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SM 이란 무엇일까?
규모가 큰 대기업의 경우 보통 자사의 System Integration(시스템 통합/구축, SI)을 담당하는 자회사를 따로 두고 있지만 일반적인 기업들은 꿈도 꿀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웃소싱을 통해 외주 개발자들에게 맡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IT 아웃소싱은 크게 SI와 SM(시스템 운영/유지보수, System Maintenance)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SI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발하면 그 시점부터 시스템을 운영 및 유지보수하는 역할을 바로 SM이 맡게 됩니다.
보통 유지보수는 시스템의 장애 수정, 기능 개선, 버전 업데이트, 정기 점검 등 고객들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을 수행하는 데, SM은 SI와 솔루션의 범위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비슷한 개발 업무를 공유하게 됩니다.
물론 업무 내역은 조금 상이합니다. 전반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완성된 시스템을 운영하거나 부분적으로 수정하는 업무를 맡게 되죠. 사실 가장 좋은 것은 SI에 참여한 인력이 그대로 SM까지 담당하는 것이겠지만, 이 경우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고,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참여했던 SI 개발자들이 다른 프로젝트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SM 개발자를 새롭게 구해야만 합니다.
SM 개발자, 어떻게 채용해야 할까?
그렇다면 SM 개발자를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유지보수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이를 맡게 될 SM 개발자 역시 아무나 구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개발자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제대로 된 SM 개발자란 어떤 개발자를 의미할까요? SM 개발자는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보니 ‘협업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 담당 부서, 고객, 그리고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의 협업 등 SM 업무는 모든 것이 협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리 개인의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함께 일하는 이들과 원활하게 관계를 쌓고 소통하지 못한다면 협업이 필요한 SM 업무에는 적절하지 않은 개발자라 할 수 있죠. 이런 점들 때문에 SM 개발자를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바로 ‘협업 능력’입니다.
전문가를 채용할 때, 인터뷰 등의 채용 프로세스가 늘어나는 것도 협업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채용 대상자에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채용 대상자의 의사소통 능력에 대해 확인하고 경험했던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중 타 부서와의 관계에 대해 확인하며 협업 능력을 확인하지만, 협업 능력은 단편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기에 많은 기업들이 제대로 된 ‘SM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M 전문가의 협업 능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데이터’입니다.
데이터, 전문가의 협업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습관을 보면 성품을 알 수 있듯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데이터를 보면 채용 대상자의 협업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하면서 쌓은 평판이나 전문성 등의 데이터의 전문가의 협업 능력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기업들은 채용 대상자의
협업 능력을 확인할 만큼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력서와 경력 기술서 만으로 부족해 협업 능력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죠.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된 전문가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을 활용해 전문가를 채용하는 것이 인력 충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매칭 플랫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향과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매칭 받는 것인데요. 그중 23년의 프리랜서 매칭 데이터를 활용해 IT 전문가를 매칭하여 프로젝트 재의뢰율 98%를 달성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No.1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입니다.
대한민국 No.1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
24년의 데이터로 검증된 IT 프리랜서를 매칭합니다.
이랜서는 2,00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입니다. 24년 동안 약 56,000건이 넘는 프로젝트에 데이터로 인성(협업 능력)까지 검증된 IT 프리랜서들을 매칭 시킴으로써 약 1조 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랜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답게 가장 많은 프리랜싱 데이터와 IT 전문 프리랜서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약 1.5억 개의 서비스 데이터와 350만 개의 프리랜서 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이랜서에 등록된 약 40만 명의 IT 프리랜서를 검증하여 기업과 프로젝트 성향에 가장 적합한 IT 프리랜서를 매칭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랜서를 사용한 기업들의 프로젝트 재의뢰율 98%
프로젝트 재의뢰율로 증명하는 이랜서만의 검증된 IT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많은 기업들이 서비스 개발 및 구축을 완료한 뒤 적절한 SM 개발자를 구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을 때, 이랜서를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한 번 의뢰한 기업들의 재의뢰율이 98%에 달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만족하고 계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이처럼 만족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랜서가 기업과 프로젝트에 적절한 성향과 전문성을 지닌 개발자들을 매칭해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SM 개발자로서의 업무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협업해야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전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 능력, 그리고 조직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이랜서는 채용 대상자의 협업 능력과 성향, 전문적인 기술역량, 프로젝트 참여 경험, 그리고 개발자의 인성에 대한 부분까지 23년의 데이터로 검증하여 적절한 인재를 매칭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외부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에 빠르게 적응하여 주어진 역할들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고 이에 기업들은 프로젝트를 재의뢰하며 이랜서의 IT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에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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