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현직 개발자가 사용하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모바일 산업은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모바일의 발전은 우리 삶을 급변시키고 있는데요. 이제는 우리가 사용하는 모바일 앱에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AI,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언어도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Apple은 매년 구글 ‘I/O’와 Apple ‘WWDC’에서 신기술과 신제품을 발표합니다. 두 회사의 행사 공개 후 개발자들은 한층 바빠집니다. 업그레이드된 언어나 프레임워크의 등장은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오지요. 이토록 매년 변화하는 모바일 산업에서 Swift에 주목하는 이유는 Apple 생태계를 담당하는 주요 언어라는 중요성과 함께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Swift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wift란?
Swift는 Apple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인데요. ‘신속한, 재빠른’이라는 뜻의 영단어로 iOS, macOS, watchOS 같은 다양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사용합니다. iOS에 iOS16, iOS17 같은 버전이 있듯이 Swift 언어에도 버전이 있는데요. 2023년 11월 기준 가장 최신 버전은 Swift 5.9.1 버전입니다.
Swift를 사용하는 이유
Swift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문법인데요. 이전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불필요한 세미콜론(;)이나 괄호를 사용했으나 Swift는 전부 생략하고 가독성을 높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함수와 메소드의 이름도 그 용도를 바로 알 수 있게 직관적으로 짓는 등, 사람이 읽기 쉽고 간결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하고 유지보수하기 한결 쉬워집니다. 또 컴파일 시간에 오류를 잡아내기 때문에 런타임 오류가 줄어들면서 앱의 버그나 크래시가 줄어듭니다. 버그나 크래시가 줄면 앱이 안정적이게 되고 사용자가 이용하는데도 용이하죠.
Swift vs Objective-C
예전에 Apple은 iOS와 macOS를 지원하는 주 언어로 Objective-C를 사용했었는데요. Swift는 Objective-C보다 나은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가 가진 기능을 포함하여 보완되었습니다. Swift는 컴파일 시에 미리 타입 안전성을 체크하기 때문에 Objective-C보다 코드 실행 속도가 빠릅니다.
또한 Optional 타입은 상수와 변수 사용을 정확히 구분하여 메모리 관리를 용이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ARC 강력한 메모리 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버그로부터 일정 수준 안전성과 메모리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예전에 Objective-C로 개발된 앱들이 거의 Swift로 넘어온 추세이지만, 예전부터 서비스하던 앱들은 아직 프로젝트에 Objective-C와 Swift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언어이기 때문에 지원할 뿐, 현재 Apple에서는 Swift를 밀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들이 Swift로만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신규 프로젝트는 Swift를 주력 언어로 사용합니다.
Swift의 특징
Apple에서 말하는 Swift의 특징 세 가지는 Safe(안정성), Fast(신속성), Expressive(표현성)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Swift는 문법이 간결합니다. 또 개발 중에 오류를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버그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어 더 안정적으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Apple의 다양한 OS를 개발할 때 있어서 다른 C나 Objective-C 언어보다 성능이 빠르고, Apple에서 Swift 베이스의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더 수월해집니다. Swift는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있는데요. 이 말은 개발자들이 꾸준히 언어를 개선하고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Swift 언어 및 지원
Delegate
Delegate는 특정한 규약(protocol)을 준수하는 객체를 의미하는데요. Protocol 구현을 통해 사용자가 정의한 이벤트를 처리하거나, ViewController 간의 데이터 통신, 그리고 비동기적인 작업이 완료되었을 경우 해당 결과를 다른 객체에 알릴 때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Delegate는 화면의 목록을 구현할 때입니다. 목록 구현을 위해 UITableView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UITableViewDelegate 프로토콜을 구현하여 테이블 뷰의 데이터 소스를 정의하고, 목록 클릭 이벤트를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Optional
Optional은 데이터 타입의 한 종류인데요. 어떤 값이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를 나타내기 위한 타입입니다. 이러한 타입을 사용하면 안전하게 먼저 값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하게 값이 없어서 나타나는 오류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일부 거래 정보가 누락될 수 있습니다. 이때 Optional 타입을 사용하여 거래 정보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Swift의 특징인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Extension
Extension은 기존의 Class, Struct 등의 타입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확장자인데요. 간단하게는 새로운 변수나 메소드 추가부터, 기존에 있던 변수의 값을 다시 세팅하거나 기존 메소드의 동작을 수정하기도 합니다. Swift 표준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쓸 경우 원본 코드에 변수를 추가하여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숫자 단위마다 쉼표(,)를 표시하고 싶을 경우, Int 타입에 기능을 추가하여 손쉽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Closure, Async/Await
‘Closure’는 코드의 블록입니다. 이 블록을 변수나 상수처럼 저장하거나 전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함수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드가 단순해지고 쉬워집니다. ‘Async/Await’은 비동기적인 작업 처리를 위한 방식입니다. 비동기란 하나의 작업이 끝나기 전에 다음 작업을 먼저 실행하는 방식인데요. 이러한 처리 덕분에 웹페이지가 로딩될 때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Swift에서는 비동기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제어하려고 Async/Await를 도입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흐름이 복잡하고 어려웠으나 두 키워드를 통해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Async와 Await 키워드로 비동기 작업임을 정의하면 기존에 Closure를 중첩해서 쓰던 코드보다 간단해집니다.
Combine
Combine 프레임워크는 시간이 지나면서 값을 처리하기 위한 Swift API인데요. Apple에서 Reactive 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만든 자체 내장 프레임워크 입니다. Apple에서 개발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메모리 측면에서나 성능이 좋습니다. 위의 Delegate, Closure 등으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긴 했지만 해당 코드들을 이용했을 때보다 코드가 깔끔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iOS13부터 지원합니다.
UIKit, SwiftUI
UIKit은 iOS 애플리케이션의 UI를 구현하고 이벤트를 관리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스토어에 배포된 애플리케이션들의 화면을 그리는 건 거의 UIKit의 역할인데요. 현재까지 iOS의 기본 UI 프레임워크였고, 시각적인 툴로 StoryBoard를 지원합니다. UIKit은 사용자 터치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 뷰를 그리도록 하는데요. 뷰에 여러 기능들이 담기면서 레거시 코드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SwiftUI는 Apple에서 UIKit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편리하게 UI를 구성하고자 개발한 프레임워크입니다. 코드 기반으로 화면을 그릴 수 있고, 데이터의 상태에 따라 UI가 변경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두 프레임워크는 장단점이 뚜렷한데요. SwiftUI는 최신형 프레임워크이긴 하지만 역사가 오래된 UIKit에 비해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한 전문가 수가 적기 때문에 프로젝트 개발 시 리소스가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생태계를 더 주도할 패러다임이기 때문에 간단한 TODO-List 같은 목록이나 설정 화면 같은 경우 SwiftUI를 통해 작업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두 가지를 같이 혼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기도 하는 추세입니다.
“Swift로 iOS/macOS 앱 관리”,
Swift 전문가를 통해 진행하세요!
매년 Apple에서는 새로운 아이폰, 맥북, 워치를 발표합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OS 버전과 Swift 언어 버전도 발표하는데요, 이 말의 의미는 기존의 iOS 애플리케이션이나 macOS 애플리케이션들이 새로운 버전에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올해 iOS17이 공개되었고 iPhone15가 출시되었는데요.
Apple 사용자 특성상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거나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사용자들이 많은 만큼 특히 미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Apple에서 iOS13을 공개할 당시, 보안을 중시하여 로그인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무조건 애플 로그인(Sign In With Apple) 기능을 추가하도록 권고했는데요.
이에 대응하지 못한 앱들이 서비스 업데이트를 지연해야 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Swift 전문가를 통해 반드시 정기적인 서비스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iOS/macOS에서 앱을 관리할 Swift 전문가
No.1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에서 매칭 받으세요!
대한민국 No.1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란?
이랜서는 23년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의 프로젝트에 ‘전문성’과 ‘인성’ 모두 검증된 IT 프리랜서를 매칭하는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약 56,000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총 프로젝트 금액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프로젝트 재의뢰율 98%
기업들이 증명하는 IT 프리랜서 매칭 능력!
이랜서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프로젝트 재의뢰율 98%, 이랜서를 사용한 기업들은 감사하게도 이랜서만 다시 찾고 있습니다. 약 56,000건의 프로젝트에 IT 프리랜서를 매칭하면서 많은 기업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데요. 수만 건의 프로젝트에 IT 프리랜서를 매칭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재의뢰율이 98%에 이르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24년의 노하우와 데이터로 필요한
IT 프리랜서를 매칭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IT 전문가를 채용할 때 가장 어려운 점, 바로 ‘인성까지 확인하기 어렵다’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채용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를 소개받을 때, 이력서만 전달받고 끝납니다.
2~3차례의 면접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나 협업 능력을 확인하지만,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예상했던 것과 달라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죠. 기업이 IT 전문가 채용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랜서는 23년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확인하여 ‘전문성’과 ‘인성’ 모두 검증된 IT 프리랜서를 매칭합니다.
IT 전문가를 채용할 때, 인성(협업 능력)까지 확인해야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 협업 능력, 일 잘하는 전문가는 ‘이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러가기
커뮤니케이션 스킬부터 성향, 문제해결 능력까지!
[약 1.5억 개의 서비스 데이터]
[350만 개의 프리랜서 평가 데이터]
24년의 데이터를 활용한 검증된 IT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IT 프로젝트는 여러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되는 만큼 IT 전문가를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인성’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부터 문제해결 능력, 개인 성향까지 채용 대상자의 ‘인성’이 기업과 프로젝트에 성향에 적합했을 때, 프로젝트의 구성원들과 하나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랜서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IT 프리랜서를 매칭하기 위해 ‘약 1.5억 개의 서비스 데이터’와 ‘350만 개의 프리랜서 평가 데이터’를 활용하여 IT 프리랜서의 ‘전문성’과 ‘인성’ 모두 검증된 IT 프리랜서를 매칭합니다.
24년 동안 구축한 IT 프리랜서 매칭 데이터를 통해 IT 프리랜서를 성향별로 세분화하고 기업과 프로젝트 성향에 가장 적합한 프리랜서를 매칭하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돕습니다.
프로젝트 등록 후 24시간 이내 진행되는 IT 프리랜서 매칭
기업들이 직원 1명을 채용하는데 걸리는 시간, 평균 32일. 한 달이 넘는 긴 채용 시간에 92%가 넘는 기업들이 채용시 어려움을 겪는다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랜서를 사용하는 기업은 어떨까요?
프로젝트 등록 후 IT 프리랜서를 매칭 받는데까지 걸리는 시간, 단 24시간.
급격하게 변화하는 IT 시장환경에서 이랜서는 기업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IT 프리랜서를 매칭하도록 ‘Auto-Pefect Matching 시스템’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24시간 이내에 데이터로 검증된 프리랜서를 매칭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1 전담 매니저를 통한, All care 서비스
어떠한 요구사항에도 꼼꼼하게 확인하여 매칭합니다.
이랜서는 프로젝트 등록 시 1:1로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여, 원하는 IT 프리랜서를 매칭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IT 프리랜서의 근무 시간부터 페이, 근무 조건까지 기업에 필요한 요구사항이라면 놓치지 않고 A~Z까지 세세하게 확인하고 검증하여 최적합 IT 프리랜서를 매칭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이랜서의 서비스는 계속됩니다.”
필요한 인력을 원하는 시기에, 이랜서에서 매칭받으세요!
프로젝트가 개발되었다고 서비스가 끝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IT 프로젝트는 개발 후 유지/보수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만큼, 이랜서는 계속해서 IT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로젝트 개발이 끝난 후 유지/보수, 서비스 개선에 계속해서 검증된 IT 프리랜서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랜서는 최선을 다해 기업들을 지원합니다. 최신 업데이트사항부터 유지보수 개선까지 ‘iOS 개발 전문가’ 이랜서를 통해 매칭받으세요.
Swift로 iOS/macOS 앱을 관리할
Swift 전문가를 찾으시나요?
대한민국 No.1 IT 인재 매칭 플랫폼 이랜서에
-> 회원 가입만 하세요.
-> 24시간 안에 전담 매니저가 연락을 드립니다.
-> 끝입니다. 이게 다냐구요? 네, 이게 다입니다.
-> 급하시다고요? 전화 주세요. 02-545-0042
24년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된 IT 프리랜서를 매칭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