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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 개발 프로세스는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개발자 등 다양한 IT 전문가들이 손발을 맞춰야 하는 팀워크입니다.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려면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죠.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개발자 또는 디자이너에 비해 웹 퍼블리셔의 중요성을 간과하기도 합니다. 퍼블리셔는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잇는 가교와 같은 역할을 하며, 매끄러운 프로젝트 진행을 희망한다면 꼭 필요합니다.
웹 사이트 개발 프로세스는 여러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획 > 디자인 > 웹 퍼블리싱 > 프런트 엔드 개발 > 백엔드 개발의 순서대로 진행되는데요. 특이하게도 퍼블리셔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직업이며, 아직도 많은 사람이 퍼블리셔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웹 개발 프로젝트에서 퍼블리셔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기획 > 디자인 > 웹 퍼블리싱 > 프런트 엔드 개발 > 백엔드 개발
웹 디자이너의 역할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웹 사이트 및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디자인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이를 바로 개발자가 이어받아 작업하는 것은 아닌데요. 디자인에서 개발 단계로 바로 넘어갈 경우, 여러 가지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로 잡는데 개발자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므로 결국 프로젝트가 지연될 수 있죠.
기업들은 효율성을 보장받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자 퍼블리셔를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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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는 웹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웹 페이지에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방식을 생각하고, 웹 표준성과 적합성에 부합하도록 재정리합니다. 이를 위해 수정이 필요하다면 디자이너와 이견을 조율하기도 하죠. 그렇게 수정까지 거친 최종 디자인 시안을 토대로 HTML, CSS, Javascript 등을 사용해 코딩하는 것을 ‘웹 퍼블리싱’이라고 하며, 이 작업물은 웹 개발자 및 웹 기획자 등에게 전달됩니다.
웹 퍼블리셔와 프런트 엔드 개발자 모두 화면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맞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HTML, CSS, JavaScript 등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보이는 화면을 구현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차이점도 있죠. 웹 퍼블리셔는 ‘디자인 및 시각적 요소’를 잘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프런트 엔드 개발자는 웹 페이지의 구조와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버(백엔드)와 연결하여 데이터 통신(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까지 설계합니다.
즉, 프런트엔드 개발자는 서버의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서버에 전달해주는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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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 채용’을 희망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 조사 결과, 채용담당자의 49%는 프리랜서를 고용해야 하는 이유로 ‘고도로 숙련된 인재에 대한 접근’을 꼽기도 했는데요.
내부 인력만으로 프로젝트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을 트레이닝하거나 까다로운 신규 직원 채용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바로 투입이 가능한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프리랜서를 채용하는 주요 이유는 정규직 채용이 불필요한 비(非) IT 기업 등도 ‘기업 경쟁력’과 ‘효율성’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용 부담 최소화 ㅡ IT 기업이 아닌 이상 퍼블리셔와 같은 IT 직군에 대한 지속적인 니즈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한시적으로 필요하죠. 따라서 고용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많은 기업이 프리랜서 퍼블리셔를 채용합니다.
예산 절감 ㅡ 프리랜서 퍼블리셔는 제한된 예산으로 프로젝트 기간에만 고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규직과 급여 체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연봉 및 각종 수당, 세금 등 ‘패키지 정기구독’과 같은 정규직 채용이 부담스럽다면 ‘단품 구매’와 같은 프리랜서 채용을 통해 예산 부담 없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 확보 ㅡ 일반적으로 프리랜서는 경력 전문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여러 기업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왔다는 것을 의미하죠. 특히 퍼블리셔와 같은 IT 직군은 전문지식과 스킬, 경력 등 ‘전문성’이 채용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입니다. 기업은 원하는 필수 스킬을 보유한 퍼블리셔를 채용하여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전문가를 고용하고 전문성을 확보하세요!
넓은 선택의 폭 ㅡ 연봉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정규직에 비해 프리랜서 채용 시 기업은 넓은 인재 풀에서 원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력 있는 인재들은 정규직을 선호한다는 것은 옛말!
중개 플랫폼의 등장, MZ 세대의 커리어 가치관 변화 등으로 프리랜서 마켓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경력을 쌓은 능력자들이 프리랜서로 전향해 ‘업계 탑 전문가(슈퍼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죠!
현재 이랜서에서 활동 중인 프리랜서 회원 수만도 약 39만 명에 달합니다. 단, 이 경우 ‘넓은 인재 풀’과 ‘검증된 인재와의 매칭 지원’,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믿을 수 있는 프리랜서 인재 매칭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행정직과 달리, 퍼블리셔는 IT 전문 직군입니다. 필요 스킬을 보유했는지, 프로젝트 경험은 얼마나 되는지 등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성공적인 퍼블리셔 인재 채용을 위한 몇 가지 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웹 퍼블리셔는 최종 디자인을 토대로 HTML, CSS, Javascript 등으로 코딩하는 작업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코딩 스킬은 채용 시 고려해야 할 0순위입니다!
HTML ㅡ HTML은 종이의 텍스트를 웹 화면에 구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본 웹 언어의 한 종류입니다. 문서의 글자 크기, 글자 색, 글자 모양, 그래픽, 하이퍼링크 등을 정의하는 명령어죠. 웹 퍼블리셔는 기획서와 디자인을 보고 구성 요소들의 의미와 사용 방식을 해석 및 판단하여 그에 맞도록 문서를 구조화합니다. HTML은 웹 페이지 구현을 위한 뼈대를 구축하는 데 사용되므로 퍼블리셔의 필수 스킬 중 하나입니다.
CSS ㅡ 비주얼 요소와 관련이 있는 CSS는 웹 문서의 전반적인 스타일을 미리 저장해 둔 스타일시트입니다. HTML을 이용해 웹 페이지를 제작할 경우, 전반적인 틀에서 글꼴 등의 모든 세부 사항을 일일이 지정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CSS를 사용하면 웹 페이지의 한 가지 요소만 변경해도 전체 관련 페이지의 내용이 한꺼번에 변경되므로 문서 전체의 일관성 유지, 작업 시간 단축, 간편한 유지·보수 등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JavaScript ㅡ 자바스크립트는 웹 페이지에서 사용자로부터 특정 이벤트나 입력값을 받아 동적인 처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예로, 웹 사이트나 모바일 웹 메뉴에서 三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메뉴가 나타나는 기능과 같이 동적인 효과를 주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는 데 사용됩니다.
jQuery ㅡ 최근 웹 개발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제이쿼리 사용률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국내 기업 중에는 여전히 제이쿼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기업의 경우, 퍼블리셔가 제이쿼리 스킬을 보유했는지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경력 웹 퍼블리셔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했으며, 채용 전형에서 기업의 요청 시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프로젝트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재인지 확인하려면 꼭 포트폴리오를 요청해야 합니다.
인재 채용 시, 대부분의 경력은 이력서 또는 경력 기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류만으로는 기업 입장에서 해당 퍼블리셔의 문제 해결 능력, 타임라인 및 사용 기술과 같은 프로젝트 정보, 솔루션과 결과물 등 구체적인 사례에 관해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면 프로젝트를 맡겼을 때 얻게 될 결과물에 대해 예상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오늘날 채용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중개 플랫폼이 발달함에 따라 구인구직 프로세스도 간소화되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 정확, 고퀄리티’ 삼박자를 갖춘 결과물을 산출해야 하는 IT 프로젝트의 특성상 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인재를 구할 수 있을지 우려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도중 무단 이탈과 같은 인성 관련 이슈, 스킬 및 필요 역량 부족과 같은 직무 관련 이슈 등 프리랜싱 인재 채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면 검증된 인재를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다음의 ‘프리랜서 퍼블리셔’ 채용을 위한 IT 프리랜서 플랫폼 선택 가이드를 함께 확인하세요!
이랜서는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기업과
프리랜서 전문가를 연결하는
IT 프리랜서 플랫폼입니다.
23년의 인재 매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사항과 기업의 니즈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매칭하도록 담당 매니저가 지원합니다.
기업 및 프리랜서 회원의 모든 프로젝트 히스토리가 기록되는 이랜서 시스템을 통해 과거 이력 및 타 기업 피드백 등을 확인하고 믿을 수 있는 인재를 구하세요.
이제 더 이상 리스크에 투자하지 마세요!!
이랜서의 독자 개발한 자동인재추천시스템
‘오토퍼팩트매치(AutoPerfectMatch)’와
전담매니저의 밀착 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IT 프리랜서 매칭 솔루션을 경험해 보세요.
퍼블리셔와 같이 전문지식과 경력이
중요한 직군의 채용에는 반드시!!
‘이랜서’를 선택하세요.
최고의 인력 풀을 보유한 이랜서를 선택했고, 매니저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IT 회사에 최적화되어 있어 IT 분야의 기업들에게 더욱 추천합니다.
ㅡ 웹 에이전시 ‘제오젠’ 임동석 상무이사
걱정 NO!
프리랜서 퍼블리셔 채용
모든 프로세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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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에서 인터뷰, 계약, 진행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이랜서가 조율해 줘서
순조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ㅡ 수** 기업 담당자
업무에 잘 맞는 프리랜서들을
소개해 줘서 감사했습니다.
회사와 프리랜서 사이에서
중재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ㅡ 더** 기업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