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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개인 맞춤형 화면 서비스" 제공

언론보도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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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국내 1위 IT인재 매칭 플랫폼사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이랜서

 

이번에 개편한 이랜서 홈페이지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프리랜서회원 및 기업회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회원이 원하는 서비스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이랜서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대대적인 UI와 UX 개선으로 사용자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메인 메뉴는 △프리랜서 △상주프로젝트 △재택(턴키)프로젝트 △블로그 △커뮤니티로 구성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가입이나 플랫폼 이용 방법을 알기 위해 방문한 사용자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안내 메뉴를 마련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회원들이 본인의 정보를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이페이지의 UI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보강했다. 개인 프로필 기능을 강화하여 마이페이지 메인에서 본인의 프로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업데이트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눈여겨 볼만한 특징은 로그인 시 사용자 별 개인화 영역 기능의 추가이다. 이랜서 회원은 로그인 시 메인페이지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프로젝트의 정보만을 제공받는 개인 맞춤형 화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에서도 전반적인 UI 개선과 함께 프리랜서와 프로젝트에 스마트 필터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트 필터 내에서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프리랜서 및 프로젝트에 상세 필터를 적용하면 더 정확하고 간편하게 색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우진 이랜서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 증대'라는 방향에서 진행됐다"며 "사용자 모두가 이랜서의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서는 2000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프리랜서 플랫폼을 시작한 이래 25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왔다. 41만명의 회원과 1.5억 개의 데이터에 기반한 자동인재추천시스템으로 8만 건 이상의 IT프로젝트를 수행한 국내 최대 IT인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일본에도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진출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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