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 차 프리랜서 개발자 양성희입니다. 국비지원을 통해 개발자로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거나 프리랜서로 전향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국비 지원 비 전공자 출신으로서 7년간의 프리랜서 개발자 경험을 공유합니다.

국비 지원 교육으로 시작한 비전공자, 

어떻게 7년차 프리랜서로 성장했을까?

처음 개발을 하게 된 계기는 지인의 추천이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었지만, 국비지원 교육을 받아서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개발자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제일 먼저들었던 생각은 ‘내가 과연 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였습니다. 

연차도 얼마 되지 않았으며 개발 스킬 또한 특별한 게 없었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경쟁력을 쌓기 위해 더 많고 다양한 스킬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스킬을 공부하기 위해 스터디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국비 지원 교육으로 시작한 비전공자가 ‘데이터 베이스’를 선택한 이유

초년 차에는 아무래도 프리랜서로 직접 고용될 기회 보다는 도급 업체나 IT 아웃소싱을 통해 프로젝트에 투입되기 때문에 함께 스터디를 하게된 동료들은 각각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사용하는 환경이 다르기에 서로 필요한 공부가 달랐습니다. 첫 주제를 잡기 위해 토론을 했을 때 생각보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 보다 상용화 되어있는 스킬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첫 주제를 정하기 위해 우리는 처음 프로젝트에 투입 되었을 때 가장 난감 했던 부분을 얘기 했었습니다. 서로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았고 적응이 되지 않아서 오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나왔던 이야기는  ‘데이터 베이스’ 였습니다. 

국비 지원 교육 현실을 뛰어넘어 

오라클부터 MySQL, MSSQL을 넘어 PostgrSQL을 배우기까지

처음 공부 했었던 DB는 오라클이었는데 막상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보니 MySQL을 사용거나  MSSQL을 사용하게 되면서 고충이 있었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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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국비지원에서 오라클을 배웠기에 다른 DB는 사용 할줄 모르던 상황이었죠. 그렇게 저희의 첫 스터디 주제는 DB였고 각각 DB의 특장점이나 다름을 서로 조사해와서 공유하였습니다. 

세 개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DB를 공부하고 사용해보고 하였더니 그 후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처음 사용해 보는 PostgreSQL, Tibero 등의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하게 되었을 때도 어렵지 않게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국비 지원 교육 학원 출신 비 전공자가 IT 트렌드를 따라잡은 방법

저도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기에 게속해서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만, 개발 언어나 스킬은 매년 새롭고 향상된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 트렌드를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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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로운 스킬들도 결국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이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 있기에 새로운 스킬을 익히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기본적인 스킬들을 어느 정도 배움의 정도를 굳이 나누자면 중~중하 정도로 사용할 만큼 익히게 된다면, 새로운 스킬을 익힐 때 더 수월할 것 입니다. 

특히 DB는 개발 언어보다 많지는 않지만 반드시 쓰이는 기술이기에 DB를 먼저 익혀두시면 추후 어떤 프로젝트에 투입되더라도 좋을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동안, 할 업무가 적어 시간이 남았던 적도 있었고 업무가 너무 많아 매일 같이 야근에 주말에도 출근하여 개발한 적도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킬 향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전공자 출신 개발 프리랜서로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시간이 남으면 연차 높은 분들의 소스를 구경하면서 배울 수 있었고, 업무가 많았던 시기엔 그동안 익혀두었던 스킬들을 사용해보면서 스킬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많이 배우고 익히기에 시간 관리에 집중하며 최대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스킬을 익힐 때에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단 ‘CRUD’[ 대부분의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기본적인 처리 기능인 Create(생성), Read(읽기), Update(갱신), Delete(삭제)를 묶어서 일컫는 말]를 구성하여 기초적인 바탕을 만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복잡한 상황은 만들면 끝이 없기에 기본을 익힌 상황에서 로직을 짜면 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되면서 누가 읽게 될까 생각을 했습니다. 초년차에 IT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면 직장을 취업하는 것과 다르게 프로젝트에서 누가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일도 없을 뿐더러 자기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골라가는 것도 어렵기에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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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일을 하게 된다면 다양한 환경에서 일을 하게되기에 

기초를 잘 익혀둔다면 어느 상황에서든 잘 해낼 수 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비전공자라 할지라도, 자신의 노력과 열정에 따라 시장에서의 가치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초를 잘 다지고 시간 관리 및 자기 개발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 나간다면,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프리랜서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자세임을 잊지 않고 꾸준하게 해나가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프리랜서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7년차 DBA 프리랜서 개발자 양성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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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서에서 딱 맞는 프로젝트를 매칭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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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서는 24년의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IT 프로젝트와 IT 전문가를  매칭하는 IT 인재 매칭 플랫폼입니다. 현재까지 대기업부터 중견, 중소, IT 스타트업등 약 6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데이터로 검증된 IT 전문가를 매칭하여, 프로젝트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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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술만 수백개에 이르는데 어떻게 딱 맞는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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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맞는 프로젝트 수주하기 어려우시죠? 7년차 프리랜서 양성희님도 그랬습니다. IT 트렌트를 따라잡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젝트 언어와 기술, 하지만 이랜서에서 프로젝트 매칭을 받고 나서부터는 IT 프로젝트 수주에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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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없이 쏟아지는 IT 언어와 기술들, IT 전문가들이 IT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랜서는 IT 프리랜서들을 위한 IT 인재 매칭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약 1.5억 개의 사용자 데이터와 350만 개의 프리랜서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IT 프리랜서에게 가장 적합한 IT 프로젝트를 매칭해드립니다. 

24년의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IT 프리랜서들이 최적합 IT 프로젝트를 매칭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이랜서를 활용하면  프로젝트를 찾느라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이, 24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합 IT 프로젝트를 매칭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 기술서와 이력서 업데이트, 불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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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랫폼에 가입하게 되면 경력 기술서부터 이력서 그리고 포트폴리오까지 업데이트해야할 서류들이 가득합니다. 조금이라도 나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플랫폼의 구조와 시스템에 맞춰 인적사항을 업데이트하다보면 어느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이랜서는 다릅니다. 

오토폴리오가 경력 기술서와 이력서 업데이트를 

간편하게 도와드립니다.

오토폴리오는 이랜서 독자 기술로 개발된 이력서 자동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입니다. 초기 1회만 업데이트하면 경력과 이력이 자동으로 정리되어 최신 경력 기술서와 이력서 작성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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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좋은 프로젝트는 채용 공고가 언제 떠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IT 프리랜서들은 항상 경력 기술서와 이력서를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랜서를 활용하는 IT 전문가들은 경력과 이력 관리에 걱정이 없습니다.

이랜서를 활용하는 IT 프리랜서라면 언제든지 가장 좋은 경력 기술서와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게, 오토폴리오가 프로젝트 경력과 이력을 자동으로 정리해 최신 경력 기술서와 이력서 작성을 도와줍니다.(단 이랜서를 통해 진행된 프로젝트에 한해서 자동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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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랜서는 24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를 제공하여, IT 프리랜서들이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 수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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